[하남미사 맛집] 찾았다 찐맛집! 현대지식산업센터 진1926 하남미사점

오늘은 하남미사에서 찾은 찐찐맛집!

진 1926을 소개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동안 가본 양고기집 중에 최고최고!

하남미사 현대지식산업센터 안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입주사 부럽습니다!

예약한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살치살이 먹고팠던 저는 세트는 다음으로 기약하고

프렌치렉, 양갈비, 양살치살 하나씩 주문했어요!

주택가 뷰~~

고추냉이 얹어서 양고기 먹을 생각하니..너무 신나요~

팀별로 개별 화로를 놓고..

구워서 자리로 주는 방식인데...
 
넘 마음에 들어요~~
 
테이블에도 미니 화로가 있어서

취향별로 더 구워 먹을 수도 있어요!!!

살치살 먼저 올려주셨지요..ㅎㅎ
 
고추, 버섯, 대파 등등 좋아하는

채소들도 잔뜩 구워주시네요~

요 숙주 볶음..ㅠㅠ 최애최애...
 
이 숙주 볶음이 생각나더라요~~
 
재 주문할때 유일하게 추가 금액을 받는 숙주 볶음..
 
네네!! 추가금액 받을 만한 기가 막힌 맛이에요!!!
 
적당히 아삭아삭하고 적당히 매콤한 숙주~~~~

이제 고기들도 지글지글~~~
 
채소들도 맛나게 구워지고 있어요~~

살치살 서빙되었구요~~

저는 화로에 조금 더 익혀 먹었습니다~~
 
더 부드러워지는 것 같았어요~

가지, 대파와도 잘 어울리는 양고기~~

뒤이어 갈비살!!!
 
파인애플도 구워주셨는데 맛있었어요~
 
아직까지 고기는 살치살이 제일 맛있어요~

갈비살 다 먹으니 프렌치렉을 구워주셨어요~~
 
뼈에 달려있어서.. 고기 부분은 먼저 내어주시고

뼈는 더 구워주시네용~~

채즙 가득한 새송이 버섯과 함께 냠냠~~~

먹기좋게 호일에 감싸서 주시니..

잘 식혔다가 뜯었습니다 ㅎㅎ
 
다 맛있었어요...(그래도 No.1 은 살치살 ~~~)
 
 
 
 
 
 
 
맛있게 먹고 현대지식산업센터를 내려오니 
 
줄리엣 도서관이라는 곳을 보았어요~
 
휴식도 취하고 책도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힐링의 공간!!! 
 

서점에 있던 인형...너.. 너무 귀염..ㅠ.,ㅠ 아 안돼...
 
(내려놔 내려놔) ㅋㅋㅋ
 
꾹 참고 돌아섰지요 ㅎㅎ

즐거웠던 시간들~~~
 
또 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