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청풍호반모노레일 / 의림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힐링도시 제천을 소개합니다!

제천! 하면 청풍호!!!! 청풍대교를 지나

예전부터 너무너무 타보고 싶던

청풍호반 모노레일 탑승장에 왔어요!

일단!!! 일찍와서 사람이 거의 없는게 제일 좋았어요ㅎㅎ

사람도 없으니..직원 분께 우리 일행만 타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일행끼리만 탔어요!

👏 넘 좋았지요 👏

탑승정원은 6명이고

편도 25분, 왕복 50분 탑승이에요!

편도를 사서 타고 정상에 오른 뒤에 케이블카로

내려오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모노레일 왕복으로 끊고

출발합니다!

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스릴있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숨에 비봉산 꼭대기 까지 도착했습니다!

봉황이 날아오르는 모습의 산이라고

비봉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모노레일 덕에 비봉산 531m를

아주아주 편하게 올라왔네요ㅋㅋㅋ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라 조금 흐릿한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니 힐링이 아주 제대로 되서 좋았어요

사람도 적고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이제는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갈 시간이에요!

올라올 때 최고 경사가 45도였는데

내려갈 때도 그 경사로 내려갈 생각을 하니

약간 걱정되었는데ㅋㅋㅋ

내려오는 라인은 조금 더 완만하네요!ㅎㅎ

아침부터 달려 모노레일타고...

생각보다 볼게 많아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터라 배가 고파왔어요ㅎㅎ

두번째 여행지인 의림지로 가는 길에 있는

곤드레나물밥집! 산마루를 찾아 갔어요!

나물밥 정식...인 당 15,000원이고...

개인적으로는 쏘쏘 했답니다ㅎ




자~~이제 의림지로 go go!!!!

의림지! 와 👍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어요!

규모도 굉장히 컸구요!

한바퀴 쭉 돌고~~~ 다 봤구나..싶어서 나왔는데

차로 가면서 보니ㅋㅋ 반 정도 본거더라구요?

산책, 데이트 코스로 완벽하고 역사적으로도

가 볼만한 가치가 큰 의림지였어요!

오리, 두루미 안녕~~~^^♡


제천여행 강추강추하며~~ 포스팅 마칠게요!

다음으로는 리솜 포레스트를 소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