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효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어버이날에 만들어본 꽃꽂이를 포스팅해요^^ 꽃바구니를 하나 살까...했는데... 같은 돈으로 더 많은 꽃을 보고 싶어서ㅋㅋ 좀 힘들더라도 직접 꽂아봅니다 짜쟌~~~핑크핑크한 느낌으로 맞췄어요! 처음 사본 화이트 알스트로메리아! 핑크 알스트로메리아 구입해 와서는 뭔가 꽃도 잎도 힘이 없어 어쩌나.. 걱정했는데ㅜㅜ 24시간 물올림하니 쌩쌩하게 살아났어요♡♡ 스타루비 스프레이 카네이션! 처음보는 아이가 넘나 예쁩니다 그리고 어버이 날 빠질 수 없는 스탠다드 카네이션!! 화병 준비해주구요! 테이프로 그리드 모양을 붙여줍니다! 절화보존제도 콸콸! 그리고 ... 사실...손가는대로 꽂았는데;;; 키가 가장 컸던 알스트로메리아 줄기를 다른 꽃에 맞춰 자르고 싶지 않았어요! 구조 파괴자처럼..

안녕하세요! 오늘은 퍼플 컬러로 모헤어 실로 만들어 본 미니숄을 소개합니다! 다른거 뜨다가 풀어놓은 실뭉치ㅋㅋㅋ 2줄 합사해서 뜨기 시작했어요!두 길 긴뜨기를 하니 숭덩숭덩 금방 떠지네요폭은 넓게...길이는 길지않게 떠보려고 해요!전에 뜬 숄은 길이가 너무 길어서 두르고 나면 밑부분이 너무 많이 남는다고 느꼈거든요!완성 후 반으로 접어 나의 영원한 모델 호랑이 탈 쓴 곰에게 둘러봐봅니다ㅋㅋ우아하게 숄러도 휙~~치렁처렁모헤어 실로 뜬 숄~~~ 완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절화들을 오래오래 볼 수 있는 미니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았어요! 스타벅스 일회용컵과 캐리어를 재활용해서 나름 더 뿌듯했어요ㅎㅎ 이 예쁜 절화들ㅜㅜ 거베라, 카네이션, 장미, 캐모마일, 리시안셔스 등등 키가 큰 아이들 줄기 자르기 싫어서 절화보존제 넣고 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과감히 빼줬습니다! 시들시들한 잎은 제거하구요 노랗게 잎이 변한 아이들은.... 슬프지만 안녕ㅜㅜ 아우ㅜㅜ 카네이션은 아직 쌩쌩해서 넘나 좋아요 꽃 배우면서 카네이션이 더욱 좋아졌지요! 스프레이 카네이션도 아직 상태 좋습니다! 리시안셔스랑 카라두요!ㅎㅎ 아쉽게도 장미 상태가 제일 안좋아요ㅜㅜ 장미는 참 관리하기 어려운 예쁜이에요! 향도 좋고 보기도 좋은 더글라스~~~~ 탑사철과 언젠가 ..

안녕하세요! 애매하게 남은 앙고라실로 뭘 할까~~고민하다가 역시 실패없는 쁘띠목도리 뜨기로 결정! 너로 끝낸다! 실뭉치야! 옆에 있던 찹쌀떡과 숨은그림찾기 하다가ㅋㅋ 쁘띠쁘띠하고 스피드하게 완성해버린 쁘띠목도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벨벳실로 만든 바라클라바를 소개합니다! 베이지색으로 픽했어요~~~ 4볼 구입했는데 목표는 2볼 씩 써서 2개 만드는거에요ㅎㅎ (과연 될지... ) 대바늘 60코 잡고 바로 고무단뜨기 돌입! 목부분이 끝나면 메리야스 뜨기로 쭉쭉쭉! 관자놀이 부근쯤 떴다 싶으면 코를 줄여주고요 (무계획으로 뜨는 듯...) ㅎㅎ 다행이 2볼을 덜 사용했어요! 모델에게도 씌워보고 ㅎㅎ 정수리 부분 바느질도 나름 만족!!! 아... 이 귀요미ㅜㅜ 남은 벨벳실 2볼로는 가터뜨기로 도전했어요 목부분을 좀 더 촘촘하게 떠서 벨벳실이 2볼 조금 넘게 사용되었지요. 첫번째 바라클라바에서 남았던 실을 깔끔하게 다 썼어요! (모자라면 어쩌나..쫄았던건 비밀) 베이지 벨벳실 바라클라바 2개 뚝딱 완성! 이럴땐 두꺼운 실이 ..

정말정말 오랜만에 뜨개질 포스팅을 하네요ㅎㅎ 오늘은 모헤어 나코실로 만든 숄을 소개합니다! 그라데이션이 넘나 예쁘죠?ㅜㅜ 오랜만에 동대문지하상가에 가서 구경하다.. 보자마자 바로 사버렸지요ㅎㅎ 그린톤의 그라데이션이 너무 예쁘고 세련되었어요 블루 컬러도 너무 예뻤지만... 우선 그린 컬러로 완성해보고 추가로 사려고 일단 보류했습니다! 힐링컬러에요ㅎㅎ 폭이 넓고 긴 숄로 도전합니다! 얇은 실이니만큼 코바늘로 시작!! 자연스럽게 층이지는 그라데이션! 패턴도 맘에 들어요♡♡ 풍성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목도리처럼 스타일링하고 하고 실내에서는 숄로 사용하니 다들 예쁘다고 해주어 기분도 좋았어요ㅎㅎ 뿌듯뿌듯 모헤어 나코실 2볼 정도 사용했지요! 겨울엔 뜨개질이 진리라며ㅎㅎ 오늘도 하나하나씩 완성해보고 있는 효랑이입..

덴비실 카키색으로 픽! 컬러 너무 예쁘지요? 손은 좀 아파도ㅜㅠ 가방뜨면 넘 예쁘게 나와요~~ 길게 쭉쭉 떠 나가는데.. 중간에 밑부분은 각이 나오게 떠주구요~~~ 접어보고 길이 맞춰보며 뜨구요! 메탈소재 손잡이도 그냥 쓰기싫어서 카키색 실로 둘러주고요! 가방 밑받침도 꼼꼼하게 만들어봤어요ㅎㅎ 옆면은 코바늘을 사용하지않고 바느질로 마무리했어요! 꺄~~~ 예쁘게 나왔어요! 뒤집어보니 넘나 귀엽네요! 메탈 손잡이 2개 만들어 놓았던거.. 예쁘게 달이줬어요! 드디어 완성!!!! 코바늘 가방뜨기 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숭덩숭덩 뜨며 만드는 코바늘 옷을 포스팅합니다! 굵기가 좀 있는 면사를 사용해서 더 빨리 완성할 수 있었어요ㅋㅋ 사슬뜨기와 한길 긴뜨기로 사각형 모양을 만들어가며 길이감이 있게 만들어줬어요! 뒷판! 앞판! 뿌듯뿌듯 ㅋㅋ 어깨선 연결하구요 옆선도 연결하구요! 실 마무리하고~~~ 소매 양쪽 만듭니다 전 사실 소매가 어려워요ㅜㅠ 원통형에.. 균형잡힌 모습으로 양쪽 뜨는게.. 언제나 신경이 제일 많이 쓰이는 부분이에요! 그래도 완성!ㅎㅎ 얇은 실로도 한번 도전해야겠습니다!

편안하게 마실갈 때 들고다닐 배색 봉다리 가방을 포스팅해요! 코바늘... 그리고 짧은 뜨기와의 전쟁ㅋㅋ 오랜만에 만져보는 덴비실! 빳빳윤기좔좔한 가방이 완성되지만 그만큼 손도 아픈 덴비실ㅜㅜ 반 접힐 것까지 생각해서 지루하도록 길게ㅋ 짧은 뜨기로 떠 나갑니다 휴~~~ 잔뜩 떴어요ㅋㅋ 손이 아파도 쫀쫀하게 나온 모습이 넘나 기뻐용♡♡ 배색넣기~~~ 다른 쪽 손잡이는 핑크로 만들려구요! 약간 얇고 짧게 핑크색 손잡이를 만들고 옆선 바느질 해주었어요! 짜잔~~~~ 컬러가 맘에드네요♡♡♡ 코바늘 배색 봉다리 가방 완성♡♡♡

안녕하세요! 따뜻해지는 요즘 딱 들고다니기 좋은 면사 손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실이 넘나 예뻐서 특별한 무늬 넣지 않고 두길 긴뜨기로 숭덩숭덩숭덩~~~♡ 쭉쭉 떠 나갔어요! 손잡이는 단단하게 짧은 뜨기로 두 줄! 가방 본판과 연결해주면 완성♡♡ 기본파우치를 안에 넣어보니 예쁜 실의 모양이 두드러져 보이지요? 뚝딱 완성한 코바늘 손가방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