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강릉 호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 앙팡베이커리 & 강문해변

★효랑★ 2022. 9.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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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 지옥!ㅋㅋㅋㅋ

그 곳으로 떠났습니다!

체크인 시간 살짝 지나서 갔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생각해보니 1시간 가까이 기다렸더라구요..

다른 후기를 보니 1시간은

양호한 수준인거 같은데..;;;;;;;


암튼 체크인 줄이 긴 것을 보고 바로 예약 걸어두고

옆에 있는 앙팡 베이커리로 갔습니다~~

앙팡 베이커리는 꽤 넓었어요!

체크인 기다리느라 지루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더라구요!

빵구경을 실컷 하고 맛나보이는 감자빵과

소금빵을 골라 자리를 잡았어요~~


제 입맛에는 빵은 그냥 그냥...

커피는 맛있었어요ㅎㅎ

먹으면서 대기선이 줄어들기를 바라보았지만

늘어났지요ㅎㅎ

더디게 제 차례가 왔고 알림이 오고나서

바로 갔는데 그 뒤에도 10분 이상 기다렸어요

휴~~ 그래도 무사히 체크인했습니다!

저는 골져스 파샬 오션뷰를 예약했어요!

트윈베드

옷장

화장실

욕실

그리고 오션뷰~~~

바로 옆에 수영장이 보였어요!ㅎㅎ

해가 지려는 모습~~너무 예쁘더라구요!

이 멋진 강문해변~~~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요!

당장 나가봅니다ㅎㅎ

소나무숲을 지나

말 동상도 보고~~

시원한 파도소리도 듣고~~~

바로 뒤에 세인트존스 호텔~~~

넘 가까워서 깜놀했어요ㅎㅎ

밤이 되니 세상 화려하게 불이 켜지는

세인트존스 호텔이에요!

사람들도 부쩍 많이 보이더라구요

강릉 런닝맨 게임장도 있구요

호텔 한 바퀴 구경했습니다!

아까 사람 바글바글했던

그 로비 맞나요?ㅎㅎ

강릉 세인트존스 & 강문해변~~

넘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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