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1탄] 언제나 힐링되는 여수밤바다 / 여수 맛집 / 소노캄 여수

 

 

도무지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여행은 커녕 외출도 자제하는 시기이지요..?ㅠㅠ

 

그래서인지 예전에 다녀온

여행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는 요즘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수여행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수는 맛집들.. 오동도.. 잔잔한 바다.....

 

힐링 요소들이 가득가득~~ 입니다!

 

자~~그럼 여수 여행 속으로 Go Go~~ 해볼까용~?

 

DAY 1

여수는 KTX를 타고 여수 엑스포역에서 시작했습니다~

 

 

 

 

 KTX 내리자마자 여수엑스포의 마스코트!!

 

여니 & 수니와 거북선이 눈에 들어오네요!!!

 

숙소는 여수 엠블 호텔이었어요!!

 

현재에는 이름이 바뀌었지요~!!!

소노캄 여수 호텔루요!!!

 

이름이 무엇이든..ㅎㅎ 여수에서는 소노캄 호텔이

제일 멋진거 같아요~ㅎㅎ

 

 

 

체크인을 하고 들어갔는데

내부는 더더더더더~~~~ 좋네요!!

 

 

 

어메니티 좋구요~ 욕실 좋구요~~ 침대 좋구요!!!!~~~

 

제대로 힐링되는 호텔입니다~!

 

자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난 점심 먹고 여행을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수에서 맛난 음식 잔뜩 먹으려고

이루 아침부터 기차 타고달려왔으니까요!!ㅎㅎㅎ

 

먼저 칠공주 장어탕을 찾아 갔습니다!

여수 사는 지인한테도 인증받고 간 맛집이니~~~

 

믿고갔는데 역시..ㅠㅠ 넘나 맛있었습니다~~~

 

 

 

김치 등 반찬 등을 알아서 잘라먹을 수 있도록

가위와 집게도 따로 주시네요~ ㅎㅎㅎ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ㅠㅠ

다시 먹고 싶네요~ ㅎㅎㅎ

 

맛있게 먹고 나와서 관광시작~~~~

 

광장을 찾아 갔습니다~

칠공주 장어탕 집에서 멀지 않아요~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소화도 시키고 좋았어요 ㅎㅎ

 

이순신 광장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뿐만 아니라

주변에 이순신 장군의

 

공적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있어

아주 유익했어요!!

 

 

 

그리고는 전시되어 있는 거북선을 구경했어요~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거북선 안에서 바라본 이순신 광장이에요~ 멋지죠?~^^

 

이제 위의 사진 중앙에 기와 보이시나요??

저 곳으로 갑니다!

 

바로 진남관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지휘를 하던 곳으로 알고 있어요!!

 

 

저녁에는 불빛을 환하게 비추는 것 같은데 ...

저녁에는 오지 못했어요..ㅎㅎ 조금 아쉽네요~

 

진남관에서 내려오다 보면

벽화마을을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먼저~~~ 좌수영 다리를 건너야 해요~!

 

 

사진찍기 딱 좋은 장소지요? 

자~~ 이제 점심 먹으러 갑니다!

여수 여행 준비하며 가장 궁금했던

삼치회! 먹으러 출동!ㅋㅋㅋ

이순신 광장에서 가까운

좌수영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대성식당으로 갔어요!

삼치는 구이로만 먹다가

회로 먹는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삼치회 놓을 공간 남겨두고 반찬 잔뜩 내어 주시네요!

삼치회에 홍합탕까지! 넘나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사장님이 김에 싸먹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대로 따라하니 정말 맛있네요!

여수 오시면 삼치회! 초 강추입니다 ㅎㅎㅎ

자~~ 점심 든든하게 먹었으니 또 열심히 구경다녀볼까요?

이번에는 하멜등대로 향합니다!

여수 바다에 포인트처럼 서있는 빨간 하멜등대~~

하멜등대 주변에 하멜전시관도 있어요!

네덜란드인 하멜이 조선으로 표류하며 있었던

일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하멜등대 위로 보이는 케이블카!

돌산공원의 야경을 보려면 저녁에 꼭 타야겠지요?ㅎ

첫째날 여행의 마무리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에서 마무리합니다!

이 때가 그립네요!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고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다음 포스팅에선 여수여행 2탄!

오동도&케이블카 탑승기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