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바빠지는 회사일 탓일까.. 단풍놀이 가기가 힘든 효랑이에요ㅠㅠ 코시국 2년째.. 올해는 출퇴근길 가로수를 보며 단풍놀이를 대신해보았어요! 나름 11월의 노랑노랑, 빨강빨강한 주변 풍경을 즐겼어요! 예쁘다고 생각되는 풍경들을 순간순간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네요 11월 초 어느 날 출근길 & 퇴근길~~~ 11월 중순 노랑노랑 절정의 가로수 그리고... 회사에서 바라본 단풍ㅋㅋㅋㅋ 쓸쓸하기 그지없구나ㅠㅠ 2021년 11월 가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