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오늘은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디올 성수를 포스팅해요! 사실....시세이도 팝업스토어 왔다가 우연히 보게되어 더 반가웠어요ㅋㅋ 어므나~~~ 이쁘다 뭔가 덩그러니 동떨어진 느낌이었어요좁은 도로에 사람들이 사진찍기 위해 많이 오네요!화단엔 또 어찌나 고운 꽃들이 심어져있던지..세심하게 신경쓴게 느껴지더라구요!요즘 너무 예쁜 수선화♡♡완전 깜깜한 밤에 찍고 싶었는데 일정상... 시간이 안되어 돌아왔어요! 아쉬움이 남아야 또 가보고 싶겠지요?성수 디올 바로 앞에는 나혼자 산다 1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포스터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안 봤는데..벌써 10년 ㅡㅡ 암튼~~ 성수 디올 방문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