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어디 다니지도 못하다가 오랜만에 문화생활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바로 현대화랑에서 열린 장욱진 30주기 기념전에 방문한 것인데요! 무료관람이기는 하지만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했어요! 사람이 붐비지 않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시 주제처럼 그림이 집, 가족, 자연과 관련된 소재이고 동물들도 많이 등장해서인지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색감도 너무 예뻤구요! 전시실마다 벽 컬러도 너무 예뻤어요ㅜㅠ 천천히 둘러보니 한 시간 조금 안되어 관람을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넘나넘나넘나 배가 고파ㅋㅋㅋ 최애 레스토랑! 소온테이블에 갔어요! 역시ㅜㅜ 맛있어요! 다음에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보고 또 와야지ㅎㅎ 그리곤 폰을 보니ㅋㅋ 오늘 열심히 다닌 결과ㅋㅋㅋ 만보 초과달성이네욥!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