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입사 8년이라니.. 한 3년 다녔을 때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회사 다녔구나...했지만.. 8년은 그냥 길구나... 회사에 15년...20년 다닌 더 대단한 선배님들 많이 계시고 신기하다....막연하게 생각만했지만... 오늘 나는 나의 8년이 더 신기하고 셀프 대단하다 재밌었던 때도 있었고 피로했던 때도 있었고 이직하고 싶다..하던 때도 있었고.. 많은 때와 감정들이 있었다...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이다 고생했다! 파이팅했었구나! 앞으로도 파이팅 하자! . . . 어째뜬 오늘은 내게 선물을 준다... 먹어라! 호텔뷔페! 부셔라! 호텔뷔페! 워커힐 뷔페에서 처음 만난 너! 망고스틴! 보양탕! 그래 보양탕 먹고 앞으로도 열일하겠다! 오늘 디저트는 먹지 않는다! 자축할 홀케이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