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간 이태원을 포스팅합니다! 와...정말..코로나 전에 간게 마지막이니.. 2년만인가요?ㅡㅡ 직장도 이사를 간 뒤로는 이태원에 더더욱 올 일이 없었네요! 실은 용산공예관이 저녁 7시까지 한다는 정보를 얻고 구경하러 5시 40분 도착했는데 이미 문닫았....ㅡㅡ 무엇?ㅠㅠ 어쩌나..하고 배회하다 이태원 쪽으로 걸어보았어요! 그러다 엄청 밝고 큰 달도 만났답니다ㅎㅎ 다들 사진찍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달이더군요ㅋㅋ 안찍을 수 없게 예뻤어요!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네요ㅠㅠ 쭉 걷다보니 와우~~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처음 봅니다ㅋㅋ ;;;; 현대카드답게 감각적인 외관이 돋보이죠? 하얏트 호텔도 저멀리 보이네용~~ 여기서도 잠시 달구경을 했어요! 센치해지는 저녁인데.... 도무지 추워서 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