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청동 찐맛집!!!! 삼청동 수제비를 소개합니다! 영하 10도에 이르는 매우 추운 날이었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오픈런해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오픈시간인 11시 조금 안되서 문 앞에 서있었는데 이미 테이블이 반 정도 차 있었어요! 컥!! 들어와서 메뉴정독!ㅎㅎ 수제비와 파전을 주문했어요! 옹심이와 녹두전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주문하고 각 테이블에 놓인 반찬을 덜었어요.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두 가지 인데... 수제비와 딱 어울리지요? 김치는 보기보다 매콤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열무김치가 더 맛있더군요ㅎㅎ 얼마나 기다렸을까.... 비주얼부터 맛깔 난 파전 등장!! 바삭바삭 촉촉한게 넘나 맛났어요 따뜻할때 잔뜩 맛보다보니 삼청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