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날짜를 정해놓고 물을 먹는 금나비! 그게 바로 오늘ㅎㅎ 건조한 사무실에서 친구 난도 없이 살고 있는 심심할 너ㅜㅜ 오늘보니 오래된 잎사귀가 말라보여서 얼루 금나비 물줬습니다! 촉촉~~~촉촉 시원하뉘? 이 잎사귀가 상처도 있고ㅜㅜ 유독 건조해서 걱정이에요..힘도 없어보이고... 특히 관리에 힘쓰고 있지요! 잘 살아야한다! 뿌리는 더 튼튼하게 자랐어요! 그리고 잎사귀 밑에도 촉촉히 물주다 발견한.. 잉? 잉? 잉? 너 뉘귀야? 뿌리가 위로 올라오고 있어요! 비닐 막에 억압받고 있어서 비닐 잘라줬지요! 자세히 보니 눌려있어 어찌나 미안하던지ㅜㅜ 빼꼼~~~ㅋㅋㅋ 넓은 집으로 이사시켜줘야하는건 아닌지... 고민되네요ㅎㅎ 암튼 오래오래 잘 자라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