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19일에 데려와 5개월간 무럭무럭 잘 살고 있는 금나비~~~ 오랜만에 소개합니다ㅎㅎ 그동안 꽃도 잘 피우고 잎사귀도 계속 나왔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못했네요^^;;; 호접란 금나비는 잘 자라고.. 키도 엄청 자랐어요~~ 계속계속 올라오는 꽃봉오리♡♡♡♡ 무한화서라고 하더군요.. 회사생활의 무료함과 지침을 달래주는 고마운 금나비ㅎㅎ 달력에 체크해두고 물을 규칙적으로 주고 있어요! 영양제도 한 번 줬는데....또 사서 줘야겠어요! 요즘 바빠서 잘 케어하지 못했네요ㅜㅜ 쏘리쏘리ㅜㅜ 그래도 추웠던 이번 겨울 잘 지내라고 자주 광합성도 시켜줬어요 특히 예쁘게 나온 꽃이에요! 어떤 날은 일하고 있다가 보면 피어있고 일하다 보면 또 피어있고♡♡♡ 감동이었지요! 한쪽한쪽 열려라 참깨! 너무 예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