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효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절화들을 오래오래 볼 수 있는 미니 꽃바구니를 만들어보았어요! 스타벅스 일회용컵과 캐리어를 재활용해서 나름 더 뿌듯했어요ㅎㅎ 이 예쁜 절화들ㅜㅜ 거베라, 카네이션, 장미, 캐모마일, 리시안셔스 등등 키가 큰 아이들 줄기 자르기 싫어서 절화보존제 넣고 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과감히 빼줬습니다! 시들시들한 잎은 제거하구요 노랗게 잎이 변한 아이들은.... 슬프지만 안녕ㅜㅜ 아우ㅜㅜ 카네이션은 아직 쌩쌩해서 넘나 좋아요 꽃 배우면서 카네이션이 더욱 좋아졌지요! 스프레이 카네이션도 아직 상태 좋습니다! 리시안셔스랑 카라두요!ㅎㅎ 아쉽게도 장미 상태가 제일 안좋아요ㅜㅜ 장미는 참 관리하기 어려운 예쁜이에요! 향도 좋고 보기도 좋은 더글라스~~~~ 탑사철과 언젠가 ..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꽃바구니 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해주는 꽃재료는? 헤라 장미 왁스플라워 리시안셔스 마트리카리아 헬리옵시스 옥시 루모라고사리 컨디셔닝 하고 조화롭게 바구니에 꽂아보았어요! 꽃 얼굴하나하나 예쁘게 잘 보이네요ㅎㅎ 그 뒤에 종이박스 작업도 해보았습니다 플로랄폼 1/3장을 놓아 높이를 올려주고요 스티로폼 같은 것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플로랄폼 물 먹이고 반장 올려주면 끝~~~ 종이상자에 복습하면.. 더 잘 꽂아볼 수 있겠지용~~~??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은 어버이날이었지요?ㅎㅎ 석가탄신일과 함께.. 일.요.일 이어서ㅜㅜ 좀 아쉽긴했어요ㅋㅋㅋ 어째든!ㅋㅋ 이번 어버이날은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었지요ㅎ 꽃재료는???? 처음 사용해보는 퐁퐁이국화!!! 쫀쫀하고 단단한 튼튼이가 왔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빠질 수 없는 카네이션! 핑크계열보다는 옐로우 계열로 사용했어요! 카네이션 얼굴이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바구니 사이즈도 깜찍하고 퐁퐁이 국화가 있으니 그럭저럭 만족입니다! 사랑하는 루스커스 블랙잭유카리, 레몬잎, 냉이초, 블루측백! 그린그린한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서 푸릇푸릇하게 꽂아보았어요! 블랙잭 유카리를 양쪽에 꽂았는데 왼쪽이 뒤로 넘어갔..^^;;;;♡ 깜찍한 카네이션에 퐁퐁이 국화까지ㅋㅋ 깔맞춤이 제법 맘에 듭니다ㅎㅎ 작년 어버이날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바늘을 이용해서 만든 꽃바구니를 소개합니다! 두 손 모으면 쏙 들어오는 사랑스러운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매직링을 만들어 원형 모양을 뜨고 꽃바구니 형태를 만듭니다! 그리고 같은 크기로 원형 주머니 모양을 뜨고 솜을 꽉꽉 채워줘요! 그리고 바느질을 해서 둘을 하나로 붙여줘요! 여기까지만도 넘나 귀엽네요ㅋㅋ 하지만 이제부터 꽃과 입사귀를 여러 컬러로 만들어줘요! 알록달록한게 이쁘겠죠?ㅎㅎ 잔뜩 만든 뒤!!!! 바느질로 흰색 틀에 연결해줘요! 원하는 방식으로 꽃 색깔을 다양하게 배치해서 연결해주어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