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벨벳실로 만든 바라클라바를 소개합니다! 베이지색으로 픽했어요~~~ 4볼 구입했는데 목표는 2볼 씩 써서 2개 만드는거에요ㅎㅎ (과연 될지... ) 대바늘 60코 잡고 바로 고무단뜨기 돌입! 목부분이 끝나면 메리야스 뜨기로 쭉쭉쭉! 관자놀이 부근쯤 떴다 싶으면 코를 줄여주고요 (무계획으로 뜨는 듯...) ㅎㅎ 다행이 2볼을 덜 사용했어요! 모델에게도 씌워보고 ㅎㅎ 정수리 부분 바느질도 나름 만족!!! 아... 이 귀요미ㅜㅜ 남은 벨벳실 2볼로는 가터뜨기로 도전했어요 목부분을 좀 더 촘촘하게 떠서 벨벳실이 2볼 조금 넘게 사용되었지요. 첫번째 바라클라바에서 남았던 실을 깔끔하게 다 썼어요! (모자라면 어쩌나..쫄았던건 비밀) 베이지 벨벳실 바라클라바 2개 뚝딱 완성! 이럴땐 두꺼운 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