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 지옥!ㅋㅋㅋㅋ 그 곳으로 떠났습니다! 체크인 시간 살짝 지나서 갔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생각해보니 1시간 가까이 기다렸더라구요.. 다른 후기를 보니 1시간은 양호한 수준인거 같은데..;;;;;;; 암튼 체크인 줄이 긴 것을 보고 바로 예약 걸어두고 옆에 있는 앙팡 베이커리로 갔습니다~~ 앙팡 베이커리는 꽤 넓었어요! 체크인 기다리느라 지루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가더라구요! 빵구경을 실컷 하고 맛나보이는 감자빵과 소금빵을 골라 자리를 잡았어요~~ 제 입맛에는 빵은 그냥 그냥... 커피는 맛있었어요ㅎㅎ 먹으면서 대기선이 줄어들기를 바라보았지만 늘어났지요ㅎㅎ 더디게 제 차례가 왔고 알림이 오고나서 바로 갔는데 그 뒤에도 10분 이상 기다렸어요 휴~~ 그래도 무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