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화훼장식 재료의 관리

★효랑★ 2022. 1.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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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의 관리]
- 절화 생리 : 꽃과 잎을 수확하며 정상적인
활동에 필수적인 수분과 양분 공급이 일시
중단되어 쉽게 노화됨

■ 절화의 수분 흡수와 증산
- 절화의 꽃이나 잎이 시드는 원인
▶ 수분 부족현상 (위조현상)
줄기 자른 부분의 도관으로부터 흡수하는
수분이 잎에서 증산되는 수분보다 적다
▶ 유관 속 폐쇄
절단 후 도관 중에 기포가 생겨 수분 상승을
방해하는 경우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도관을 막는 경우
절단면에 유액이 분비되어 절단면이
굳어버리는 경우
▶ 수분 흡수와 증산의 불균형
관다발이 폐쇄되지 않아도 기온, 광, 바람,
엽면적 등에 의해 증산이 크게 영향을 받아
흡수와 증산의 균형이 나빠지면 시들게 된다

■ 절화의 호흡작용
살아있는 식물의 세포 조직 안에서 일어나는
한 과정으로 자양분과 수분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저장한다
▶ 저온저장
절화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호흡작용 최소화 함
호흡작용, 탄수화물, 저장 물질의 사용을 늦출 수
있으며 미생물의 번식도 줄일 수 있다
▶ 에틸렌의 영향과 노화현상
- 에틸렌 : 식물의 노화를 촉진하는 자연호르몬
- 에틸렌 발생 주요원인
식물자체에서 생성, 손상된 잎 /
질병에 걸린 세포, 과일 / 야채 등
▶ 에틸렌에 민감한 꽃
- 알스트로메리아, 카네이션, 금어초, 델피늄, 튤립
▶ 에틸렌에 덜 민감한 꽃
- 국화, 안스리움 등

■ 절화보존제 처리
물에 섞는 화학첨가물로 절화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꽃을 크게 피도록 해주며, 꽃잎과 잎의 생상을
유지시켜 수확 후 수명의 질을 보존해준다
▶ 절화 보존제의 구성성분과 종류
1) 당
- 가장 효과적인 에너지원
→ 기공의 기능성을 높이고 수명연장
- 화색을 선명하게 하고 봉오리를 개화하게 함
2) 살균제
-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 증식으로 인한
도관폐쇄, 수분부족으로 인한 목굽은 현상 막음
- 반드시 에너지 공급원인 당의 첨가와 동반
- 농도 높으면 잎의 피해, 줄기 갈변, 꽃의 황변
3) 에틸렌 억제제
- 전처리제
: 에틸렌 생합성 억제제인 AOA 와 에틸렌
작용 억제제인 STS (치오황산은)많이 사용
※ STS의 구성성분인 질산은은 지하수에
녹이면 침전이 생겨 반드시 증류수에 사용
4) 생장조절물질

▶ 물
- 꽃은 모세관이라는 작은 관조직으로 물과
양분을 흡수. 절화 담그는 물은 탈이온수나
증류수가 좋다
- 수돗물의 경우 한 번 끓여 식힌 물을
가라 앉혀 침전물 제거 후 사용
40도 전후의 온수는 수분흡수 촉진
(시들기 시작하는 꽃에 주면 효과적)

■ 환경조절
▶ 광
절화의 잎에서 광합성 + 화색 좋게 하도록
100 lux 정도 광도로 유지
너무 낮은 광도는 장미의 목굽은 현상,
카네이션, 거베라 등의 줄기 굽음 현상 초래
▶ 온도
절화는 저온 저장하여 오랜동안 신선도 유지
- 온대원산 : 4~5도 전후
- 열대/아열대 원산 : 8~15도 전후
▶ 습도
습도 낮은 환경에서는 꽃이 쉽게 시들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쉽게 부패
- 상대습도는 90~95%유지

■ 에틸렌 발생 억제 환경 조성
- 절화를 둔 장소와 장비의 청결 유지
- 노화된 식물과 숙성된 과일 제거
- 저온저장
- 환기를 통한 에틸렌 제거
- 에틸렌 억제제 사용

■ 물올림 촉진
pH 3~4의 산성화 → 미생물 억제와 수분 흡수력 증가
- 절화의 수분 흡수 처리방법
1) 수중절단(물 속 자르기)
- 줄기의 절단면에 공기 유입을 막아 수분
흡수력 증진
- 장미, 거베라, 튤립 등 목굽음과 줄기굽음
현상이 나타날 경우, 수중 절단 후 신문지 등에
말아 꽃에 꽂으면 바로 서게 됨
2) 열탕처리
- 절화 줄기 끝 10cm 정도를 80~100도
끓는 물에 수초간 담갔다 꺼내어
찬물에 잠깐 넣었다 빼준다
- 신문지 등을 이용하여 뜨거운 증기가
꽃이나 잎에 직접 쏘이지 않도록 한다
- 과도한 유액이 배출되는 꽃, 줄기가 잘
갈라지는 꽃에 효과적 (국화, 코스모스)
3) 탄화 처리
- 줄기 절단면 1~2cm를 불에 그을린 다음
보존액에 담근다
- 줄기 끝 갈라짐 현상 방지
(상사화, 아마릴리스, 칼라)
4) 줄기 두드림
- 수분 흡수가 어려운 식물의 흡수면을 넓여줌
- 나무류에 속함 (월계수, 노무라, 목련)
5) 화학처리
- 자연적인 방법으로 처리가 어려운 식물을
소금, 식초 , 알코올 등의 화학 매개물 활용하는
방법(라넌큘러스, 억새, 칸나 )

■ 절화의 수확과 처리
- 아침 저녁에 수확
(절화 후 즉시 전처리. 예냉/ STS처리)
부패 방지, 수명연장
- 절화의 선별과 포장 : 수확 후 최대한 빨리 포장
글라디올리스 금어초는 굴지성 식물로 직립포장
(습식 수송)
난 종류는 절단 부분에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하여 수분공급
- 절화의 수송
상온 수송 vs 저온수송
: 저온 수송해도 예냉처리 해야 함
건식수송 vs 습식수송
: 습식 수송은 건식에 비해 빠르게 개화되므로
반드시 저온상태 에서 수송

■ 절화의 저장
- 저온저장 : 식물체 호흡과 증상량 감소 하여
신선도 유지 (가장 실용, 저비용)
- CA 저장 : 저장고 내의 산소 농도를 낮추기 위해
질소가스 이용 (비용 많이 듬)
- 감압저장 : 저장고 내 대기압의 1/10~1/20 으로
낮추어 저온상태로 저장.
절화의 수분 손실이 많아 비실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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